평택시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중 소사벌 상권과 평택시청 상권, 송탄출장소 상권 등 3곳을 '골목형 상점가'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같이 정부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,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소사벌 상권에는 66개, 평택시청 상권에는 145개, 송탄출장소 상권에는 202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지역이 추가 지정되면 평택시 내 골목형 상점가는 현재 5곳에서 8곳으로 늘어납니다. <br /> <br />시는 골목형 상점가 추가 지정이 소상공인이 밀집한 골목상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101051262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